홍천서 한전 청춘사진관 ‘호응’ 어르신께 함박웃음 선물

유승현 2024. 4.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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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HVDC 건설본부(본부장 정두옥)는 한전 강원본부 등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소통쉼터 청춘사진관'을 4월 한달간 홍천, 영월, 정선 등에서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소통쉼터 청춘사진관(이하 청춘사진관)은 지역 주민들의 가족사진, 친구들과의 우정사진, 어르신 장수사진 등을 무료로 촬영, 기념액자로 제작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24일 홍천읍에 위치한 홍천어울림쉼터에서 청춘사진관 행사가 열려 6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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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HVDC 건설본부는 24일 홍천어울림쉼터에서 ‘찾아가는 소통쉼터 청춘사진관’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

한전 HVDC 건설본부(본부장 정두옥)는 한전 강원본부 등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소통쉼터 청춘사진관’을 4월 한달간 홍천, 영월, 정선 등에서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소통쉼터 청춘사진관(이하 청춘사진관)은 지역 주민들의 가족사진, 친구들과의 우정사진, 어르신 장수사진 등을 무료로 촬영, 기념액자로 제작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전 직원들이 화장을 직접 해주고, 여러 벌의 한복 등을 준비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홍천지역은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24일 홍천읍에 위치한 홍천어울림쉼터에서 청춘사진관 행사가 열려 6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권영순(홍천읍·82)씨는 “참 오랜만에 립스틱도 발라보고, 한복도 입으니 옛 생각도 나고 기분이 참 좋다”며 “사진을 찍어 액자까지 만들어 준다니 대접받고 가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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