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에서 빛쇼를”…시범운영
박영하 2024. 4. 24. 23:57
[KBS 울산]울산시는 태화강 야간 볼거리인 '울산교 빛 쇼'를 재정비해 이른바 '청춘의 다리, 빛 쇼'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합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인 25일부터 28일까지입니다.
쇼는 저녁 8시와 8시30분, 9시에 걸쳐 하루 3번, 회당 3곡씩 12분간 이뤄집니다.
울산시는 '빛 쇼'를 위해 울산교 상부의 노후 보안등을 LED 경관 조명으로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이 끝나면 5월 3일부터 매주 금,토요일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작전명 B.T.S…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
- “30대가 사라진다”…제조업·복지서비스업의 어두운 현실 [뉴스줌]
- “자회사 간 차별”…‘독’이 된 하이브 멀티레이블?
- ‘채 상병’ 소속 여단장 “사단장께 몇 번 건의”…임성근 “물어봐 의견 준 것”
- 손녀 태운 차량 ‘공포의 질주’…“급발진 의심”
- [단독] ‘끼워팔기’ 의혹 유튜브 뮤직…조사 마무리 단계
- “지구 종말 온 듯”…사하라 모래폭풍 그리스 신전까지
-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테이저건 맞고 연행 후 숨져
- 119년 만에 되살아난 수원 화성행궁…35년 만에 복원 마무리
- “함부로 먹었다간”…반려동물 ‘유박비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