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정도전’ 이현 “내가 방시혁의 디보? 너무 싫어”(명곡 챔피언십)

이하나 2024. 4. 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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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방시혁의 디보(남자가수)라는 수식어에 당황했다.

4월 23일 첫 방송된 SBS '명곡 챔피언십'에는 이현, 이홍기, 소유, 유아, 김영대 평론가가 출연했다.

재재는 이현을 시작으로 출연자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재재가 "하이브의 정도전, 방시혁의 디보"라고 외치자, 이현은 "두 번째가 더 싫어. 방시혁의 디보가 더 싫어"라고 반응한 뒤, 창피함에 얼굴까지 빨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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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명곡 챔피언십’ 캡처)
(사진=SBS ‘명곡 챔피언십’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현이 방시혁의 디보(남자가수)라는 수식어에 당황했다.

4월 23일 첫 방송된 SBS ‘명곡 챔피언십’에는 이현, 이홍기, 소유, 유아, 김영대 평론가가 출연했다.

재재는 이현을 시작으로 출연자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재재가 “하이브의 정도전, 방시혁의 디보”라고 외치자, 이현은 “두 번째가 더 싫어. 방시혁의 디보가 더 싫어”라고 반응한 뒤, 창피함에 얼굴까지 빨개졌다.

재재는 “하이브에 굉장히 많은 후배가 생겼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너무 많아졌다”라고 인정했다. 그때 재재는 “챌린지도 하고 난리가 났더라”며 ‘하이브의 정도전이 말아주는 첫만남 챌린지’라고 화제를 모은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챌린지를 언급했다.

이홍기, 소유는 “저 영상 보고 싶다”라고 관심을 보였고, 바로 뒤 해당 영상이 공개됐다. 이현은 “이러려고 부른 거냐”라고 민망해 했지만, 재재는 “챌린지 귀재다”라고 칭찬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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