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소녀시대 노래로 장기자랑→수영과 MC” 성덕 인증(명곡 챔피언십)

이하나 2024. 4.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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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재재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4월 23일 첫 방송된 SBS '명곡 챔피언십'에서는 소녀시대 수영과 재재가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재재는 대학교 때 소녀시대 노래로 장기자랑 연습하던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의 품에 안긴 재재는 "장기자랑을 하던 제가 소녀시대 수영 언니와 함께 이렇게 토크쇼를 하게 됐다는게"라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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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명곡 챔피언십’ 캡처)
(사진=SBS ‘명곡 챔피언십’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재재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4월 23일 첫 방송된 SBS ‘명곡 챔피언십’에서는 소녀시대 수영과 재재가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재재는 대학교 때 소녀시대 노래로 장기자랑 연습하던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이 “여기서 누구를 맡으셨나”라고 묻자, 재재는 “수영 씨의 파트너 유리 씨를 맡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수영과 재재는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능청스럽게 호흡을 맞췄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호영은 “얘들 왜 저러니”라고 지적했다.

수영의 품에 안긴 재재는 “장기자랑을 하던 제가 소녀시대 수영 언니와 함께 이렇게 토크쇼를 하게 됐다는게”라고 감격했다. 김호영은 “드림스 컴 트루다”라고 거들었다.

케이팝 전문 토크 프로그램인 ‘명곡 챔피언십’ 론칭에 수영은 “단순히 케이팝 장르를 다루는 것뿐만 아니라 어디에서 들을 수 없었던 심도 깊은 케이팝 토크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케이팝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명곡 아지트 규칙이 공개되자, 재재는 ‘사적 연애 금지’ 항목을 지목하며 “사적 연애만 금지지 공적으로 비즈니스 연애는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추가 항목을 넣자는 제안에 수영은 “나와 한참 차이 나는 후배분이 있더라도 세대를 나누지 말자. 우리는 케이팝을 한 장르로 인정하고 모인 거니까”라고 의견을 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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