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 200번 넘게, 소개팅으로 결정! 서현진, “4년 만남 끝에 남편 만났다...불굴의 한국인”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2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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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공개한 유학 경험이 그녀의 방송 커리어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또, 서현진의 남편이 조규성을 닮은 이비인후과 의사라는 사실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뉴스 앵커까지 역임한 아나운서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특별한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서현진은 남편이 유명 축구 선수 조규성을 닮았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며, 남편이 이비인후과 의사라는 사실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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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공개한 유학 경험이 그녀의 방송 커리어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또, 서현진의 남편이 조규성을 닮은 이비인후과 의사라는 사실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24일 방송분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가 이번 주에 또 한 번의 화제를 몰고 왔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뉴스 앵커까지 역임한 아나운서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특별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방송분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가 이번 주에 또 한 번의 화제를 몰고 왔다. /사진 = ‘퍼펙트 라이프’
방송 내내 서현진은 자신의 대학 시절과 방송 경력, 그리고 연애 시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가 대학 시절 미팅을 즐겼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네스레를 떠는 현영의 질문에 “미팅만 200번 넘게 했다”고 답해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서현진은 “4년 동안 200번이면 1년에 50번, 한 달에 서너 번씩 미팅을 했다”는 현영의 계산에 웃음을 지으며, 많은 남성들과의 만남을 거쳐 결국 남편을 만난 과정을 설명했다.

그녀는 방송 생활을 하다가 외국으로 유학을 갔고, 결혼 적령기를 해외에서 보내면서 결혼이 다소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소개팅을 통해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현진은 남편이 유명 축구 선수 조규성을 닮았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며, 남편이 이비인후과 의사라는 사실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배울 점과 주의해야 할 점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전문가 군단이 참여해 특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현진의 출연은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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