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 상대로 7연승…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 달성

최대영 2024. 4. 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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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6-4로 이기며 시즌 20승 선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대기록을 세웠다.

KIA 타이거즈는 이 승리로 시즌 20승 선착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팬들은 정해영의 새로운 기록 세우기를 비롯해 팀의 더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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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6-4로 이기며 시즌 20승 선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로써 선두 KIA는 19승 7패를 기록하며 키움을 상대로만 7연승을 달렸고, 키움은 최근 3연패와 함께 KIA전 7연패에 빠졌다.

경기는 키움이 3회에 1점을 먼저 얻어나갔지만, KIA가 6회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특히, 김도영의 역전 3루타와 윤영철 투수의 6⅔이닝 동안 1실점의 짠물투로 KIA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대기록을 세웠다. 팀이 6-2로 앞선 9회말, 정해영은 구원 등판해 2실점했지만, 팀의 승리를 지키며 KBO 역대 최연소로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정해영은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이 대기록을 세웠다.

KIA 타이거즈는 이 승리로 시즌 20승 선착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팬들은 정해영의 새로운 기록 세우기를 비롯해 팀의 더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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