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돌직구 질문도 막을 수 없는 두터운 ♥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4. 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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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절친 서윤아를 위해 김동완에게 돌직구 질문들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에서는 김동완, 서윤아가 조현아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현아는 김동완과 만나면 재미있다고 말하는 서윤아의 말에 놀라워했다.

그러면서도 조현아는 서윤아를 위해 김동완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고 재테크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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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절친 서윤아를 위해 김동완에게 돌직구 질문들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에서는 김동완, 서윤아가 조현아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윤아와 친분이 있는 조현아는 “소개팅해 준다고 했을때 언니가 다 거절했었다”라고 말했다.

김동완이 결혼 후 경제권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캡처
같은 업계 사람과는 만나지 않으려 했다는 서윤아는 “그런데 뭔가 괜찮을 것 같았다”며 김동완과 소개팅을 한 이유를 밝혔다.

조현아는 김동완과 만나면 재미있다고 말하는 서윤아의 말에 놀라워했다.

조현아가 절친 서윤아를 위해 김동완에게 돌직구 질문들을 했다.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캡처
그러면서 서윤아 손가락에 껴있는 커플링 반지에 “짜증나려고 그래” 말하면서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 팬이자 ‘신화창조’ 팬클럽이었던 조현아는 김동완의 등장에 신기한 듯 쳐다봤다.

그러면서도 조현아는 서윤아를 위해 김동완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고 재테크에 물었다.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다는 김동완은 “요즘 지출을 많이 줄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경제권을 묻는 질문에는 “경제권은 제가 100% 가질 거다”라고 답하면서 “아내 돈은 본인이 알아서 하고 내꺼는 내가 경제권을 가지고 아내에게 계획하에 생활비와 카드, 차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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