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다해 “♥세븐 위해 진수성찬 집들이 요리+수제 도시락 조공”(라스)

서유나 2024. 4. 24.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다해가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다해는 "집들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세븐이 친구를 좋아해 집들이를 너무 많이 했다. 제 성격상 누가 온다고 하면 손님이니까 대접해주고 싶은데 요리 실력은 안되는 거다. 대신 꽃부터 플레이팅, 디저트 하나 하나 계획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4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3회에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2AM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어마어마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다해는 "집들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세븐이 친구를 좋아해 집들이를 너무 많이 했다. 제 성격상 누가 온다고 하면 손님이니까 대접해주고 싶은데 요리 실력은 안되는 거다. 대신 꽃부터 플레이팅, 디저트 하나 하나 계획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진수성찬 집들이 사진에 MC들은 감탄했다. 전부 다 이다해가 차린 거라고.

심지어 이다해는 세븐에게 조공 도시락까지 넣었다며 "(세븐이) 이번에 '겨울 나그네'라는 뮤지컬을 했다. '자기야 오늘 뭐 먹었어'라고 하면 '창섭이 팬들이 조공해준 도시락 먹었어', '아스트로 팬들이 조공해준 도시락 먹었어'라고 하더라. 약간 씁쓸하더라. 예전엔 항상 이 사람이 많이 갔는데. 팬들도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한데 (현역 아이돌들에게) 횟수에서 밀리다 보니까 제가 마음이 너무 그래서 '이거 내가 나서 볼까?'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제가 정성 아니면 안 되겠다 해서 직접 만들어 보자 했다"며 스티커까지 직접 제작한 조공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고 김구라는 "소시지 칼집도 한 거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장기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