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멀쩡해? 열받아"..데프콘, 훈훈한 20기 男 외모에 감탄+짜증[나는솔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데프콘이 20기 남자 외모에 흥분했다.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스펙도 비주얼도 '초특급' 그 이상인 '솔로나라 20번지'의 첫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영호의 훈훈한 외모에 MC송해나는 "이 분도 너무 훈훈하다. 이거 범생이 특집이 아니라 훈남 특집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송해나는 "이번 기수 뭐냐, 오빠 나 너무 좋다"라고 데프콘의 어깨를 때리며 영식의 번듯한 외모에 환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스펙도 비주얼도 '초특급' 그 이상인 '솔로나라 20번지'의 첫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영수가 촬영 장소에 등장했다. 영수는 소아과 의사로 피부가 흰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17기 옥순 같은 분이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흰색 코트를 차려입은 영호가 등장했다.영호의 훈훈한 외모에 MC송해나는 "이 분도 너무 훈훈하다. 이거 범생이 특집이 아니라 훈남 특집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다음으로는 영식이 솔로 나라에 나타났다. 송해나는 "이번 기수 뭐냐, 오빠 나 너무 좋다"라고 데프콘의 어깨를 때리며 영식의 번듯한 외모에 환호했다. 데프콘도 "너무 깔끔하게 생겼다. 지난 기수랑 너무 비교된다. 눈이 개안되는 느낌이라 그런가?"라며 당황했다.
특히, 영철이 등장할 때는 " 왜 다들 멀쩡해? 열받네. 동질감을 느껴야 할 거 아니냐. 여긴 클래스가 다르네"라고 짜증까지 표할 정도로 훈훈한 20기 남자 출연자들의 외모에 감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앞으로 연애할 생각 없다..스트레스 받아" - 스타뉴스
- '용준형♥' 현아, 컴백 열흘 남았는데 '파격 스포' - 스타뉴스
- 원더걸스 선예, 남편 폭로 충격.."10년 동안 설거지도 안 해" - 스타뉴스
- 유영재 "더러운 프레임"vs선우은숙 측 "성추행 인정" - 스타뉴스
- 김동완♥서윤아, "뭐하는 짓!" 신화창조와 삼자대면 - 스타뉴스
- '전역 D-11' 방탄소년단 진, 최애돌 '기부 요정' 등극 - 스타뉴스
- 마약에 빠진 지성 '레몬뽕' 뭐길래..금단 증상 발각 - 스타뉴스
-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 스타뉴스
- 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드카펫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할 것 같은 남돌'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