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기술주 강세와 실적 호조에 상승 출발

권진영 기자 2024. 4. 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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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9.1포인트(0.13%) 상승한 3만8552.79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4.3포인트(0.28%) 오른 5084.8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09.0포인트(0.69%) 뛴 1만5805.60에 개장했다.

로이터는 테슬라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상승세를 주도했고, 다른 섹터의 실적도 호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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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9.1포인트(0.13%) 상승한 3만8552.79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4.3포인트(0.28%) 오른 5084.8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09.0포인트(0.69%) 뛴 1만5805.60에 개장했다.

로이터는 테슬라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상승세를 주도했고, 다른 섹터의 실적도 호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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