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위 공무원 골프 제보'에 대가성 여부 등 조사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2024. 4. 24.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위 공무원이 4·10 총선 직전 골프를 쳤다는 제보가 접수돼 교육부가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교육부는 고위 공무원인 A씨가 전직 교육부 공무원 B씨 등 3명과 지난 6일 충남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제보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골프, 식사비 등 비용을 일행들과 똑같이 분담했으며 대가성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이미지 제공


고위 공무원이 4·10 총선 직전 골프를 쳤다는 제보가 접수돼 교육부가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교육부는 고위 공무원인 A씨가 전직 교육부 공무원 B씨 등 3명과 지난 6일 충남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제보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관련 사안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관련자를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A씨는 골프, 식사비 등 비용을 일행들과 똑같이 분담했으며 대가성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