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조규성 닮은 '♥의사남편' 공개. "아이 모유수유를 34개월까지…"

이정혁 2024. 4. 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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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슈유를 네살까지 한 서현진이 축구선수 조규성을 닮은 이비인후과 의사남편을 공개했다.

또 남편을 축구선수 조규성을 닮은 이비인후과 의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라고 한 서현진은 "아이 모유수유를 34개월까지 했다"라며 "누워서 수유하는 버릇을 들였더니 루틴처럼 되더라. 안 주니까 찡얼 거렸는데 그걸 달래야 하는데 귀찮다고 생각하다보니까 네 살까지 모유를 먹이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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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TV조선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모유슈유를 네살까지 한 서현진이 축구선수 조규성을 닮은 이비인후과 의사남편을 공개했다.

24일에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선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등장했다.

MC 현영이 서현진에게 "대학교 때부터 인기가 엄청 많았을 것 같다. 남자들이 가만히 안 두지 않았나"라고 묻자, 서현진은 "그러진 않았고, 미팅을 좋아하긴 했다. 200번 넘게 했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현영은 "그렇게 수많은 남자들을 뒤로 하고 어떻게 남편을 만났냐"고 물었다.

사진 출처=TV조선

이에 서현진은 "방송 생활을 하다가 중간에 외국으로 유학을 갔다 왔다. 결혼 적령기 즈음을 외국에서 보냈다보니까 결혼이 늦어졌다. 그래서 소개팅을 하다보니까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남편을 축구선수 조규성을 닮은 이비인후과 의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서현진은 아이를 등원시킨 후 머랭쿠키, 휘핑이 가득 올라간 카페모카 등으로 아침 여유를 즐겼다.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라고 한 서현진은 "아이 모유수유를 34개월까지 했다"라며 "누워서 수유하는 버릇을 들였더니 루틴처럼 되더라. 안 주니까 찡얼 거렸는데 그걸 달래야 하는데 귀찮다고 생각하다보니까 네 살까지 모유를 먹이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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