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침수예방단기사업 6월 마무리”
이정훈 2024. 4. 24. 22:15
[KBS 청주]청주시는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침수 예방 단기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지는 청주 병무청사거리와 개신오거리 등 상습 침수 구역 8곳으로, 우수 관로와 수중 펌프 등이 설치됩니다.
또,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공공하수처리장 2곳의 시설을 보강하고 비상용 개폐식 수문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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