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82% 행정 업무로 수업 준비 지장”
김효경 2024. 4. 24. 22:11
[KBS 창원]전교조 경남지부가 오늘(24일) 경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선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남교육청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 동안 교사 6백여 명에게 물어본 결과, 82%가 행정 업무로 수업 준비에 지장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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