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올해 첫 동남권 대기환경관리 추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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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동남권 대기질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5개 시도(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동남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참석하는 동남권 대기환경관리 추진협의체 회의를 24일 낙동강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추진협의체는 동남권 특성을 고려한 대기질 개선과제를 함께 모색하고, 부산 등 5개 시도의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의 수립·평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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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동남권 대기질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5개 시도(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동남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참석하는 동남권 대기환경관리 추진협의체 회의를 24일 낙동강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추진협의체는 동남권 특성을 고려한 대기질 개선과제를 함께 모색하고, 부산 등 5개 시도의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의 수립·평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시와 동남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별 집중관측 연구과제, 낙동강청의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제도 정착을 위한 협조체계 등 기관별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책들을 공유했다.
또한 각 시도에서 수립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동남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추진협의체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국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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