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무릉저수지 통수식…“가뭄 해소 도움 기대”
강인희 2024. 4. 24. 22:07
[KBS 제주]제주에선 4번째로 규모가 큰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 저수지가 본격 운영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늘(24일) 대정읍 무릉리 일원에서 통수식을 열고 저수량 30만 2천 톤 규모의 저수지 1곳과 양수장 2곳에 대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가뭄과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정읍 마늘과 양파, 브로콜리 농가 2천 164헥타르 지역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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