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블랙타운시에 '대구 수성구 거리' 조성 추진

김선형 2024. 4. 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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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30년 자매결연 도시인 호주 블랙타운시와 우호증진서약을 맺고 '코리아 수성 가든(가칭)' 사업을 추진하고 24일 밝혔다.

호주 블랙타운시 공공개발부지에 대구 수성구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수성 가든(Korea Suseong Garden, 가칭)'을 만들 방침이다.

수성구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안에 코리아 수성 가든이 준공될 수 있도록 블랙타운시와 긴밀히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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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우호증진서약'…2027년 상반기 준공
대구 수성구 [수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 수성구는 30년 자매결연 도시인 호주 블랙타운시와 우호증진서약을 맺고 '코리아 수성 가든(가칭)' 사업을 추진하고 24일 밝혔다.

호주 블랙타운시 공공개발부지에 대구 수성구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수성 가든(Korea Suseong Garden, 가칭)'을 만들 방침이다.

수성구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안에 코리아 수성 가든이 준공될 수 있도록 블랙타운시와 긴밀히 협력 중이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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