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대, 내년도 신입생 모집 규모 의결
윤희정 2024. 4. 24. 21:57
[KBS 대구]경북대는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를, 정부가 배정한 2백 명 보다 45명 줄인 155명으로 의결했습니다.
영남대와 계명대는 정부안대로 각각 120명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북대 의대는 오늘부터 일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본과 1학년 해부학 실습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또 29일부터는 본과 3, 4학년 임상 수업도 정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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