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송혜교, 역대급 만남 성사?.."노희경 작가 신작 검토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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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송혜교와 한 작품에서 만날까.
24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혜교 소속사 UAA 측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에 대해 "송혜교가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제작사로부터 전달받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한다면 공유는 2007년 방영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노희경 작가와 17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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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송혜교와 한 작품에서 만날까.
24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희경 작가가 선보일 새 드라마는 방송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시대극이라고 알려졌다. 노희경 작가와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모두의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앞서 송혜교 소속사 UAA 측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에 대해 "송혜교가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제작사로부터 전달받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공유가 송혜교와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될 지 관심이 높아진다.
노희경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1996), '꽃보다 아름다워'(2004), '그들이 사는 세상'(2008), '빠담빠담'(2011~2012),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 '디어 마이 프렌즈'(2016), '라이브'(2018), '우리들의 블루스'(2022)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집필했다.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한다면 공유는 2007년 방영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노희경 작가와 17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노희경 작가는 송혜교와 '그들이 사는 세상'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공유는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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