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희 “국대 엘리트 나온 ‘피지컬:100’ 보다 ‘골때녀’가 더 무서워”(골때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경희가 FC원더우먼을 향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하석주는 FC구척장신 선수들과 쏘가리매운탕 식당을 방문해 FC원더우먼의 쏘가리 투톱 소유미, 김가영을 막을 일명 '쏘가리 소탕 작전'을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허경희가 FC원더우먼을 향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SBS컵대회를 준비하는 FC구척장신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석주는 FC구척장신 선수들과 쏘가리매운탕 식당을 방문해 FC원더우먼의 쏘가리 투톱 소유미, 김가영을 막을 일명 ‘쏘가리 소탕 작전’을 지시했다. 하석주는 “우리가 쏘가리를 완전히 가두서 잡아야 한다”라며 소유미를 진정선과 이현이의 협력 수비로 막고, 인터셉트시 전방에 있는 허경희가 단독 찬스로 연결하라고 작전을 설명했다.
FC원더우먼 선수들은 쏘가리매운탕을 맛있게 먹었다. 제작진이 “입에 좀 맞으시나”라고 묻자, 차서린은 “너무 맛있다.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진정선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고 있는데 밥 추가해서 이제 말아 먹겠다”라고 답했다.
허경희는 “얼마 전 ‘피지컬:100’ 다녀오지 않았나. 이번에 선수들이 거의 국대 엘리트, 탑급들이 정말 많이 나왔다. 그런데 ‘골때녀’ 언니, 동생들이 전혀 밀리지도 않는다. 더했으면 더했지. 사실 여기가 더 무섭다. 뼈가 엄청 세다. 그래서 지금 신중하게 발라먹고 있다. 내일 신중하게 발라버리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하석주는 “경희 입에서 저렇게 거친 말 잘 안 나오는데”라고 놀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선우은숙 “지인이 아들 불륜 의심, 며느리 최선정 대처 잘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박지윤 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옆자리 女손님 예뻐서 말 걸어…달달 근황
- 입 연 유영재, 선우은숙 진흙탕 폭로=거짓말 “삼혼 알았잖아, 성추행 프레임 안 죽어”[종합]
- 이준 검소하다더니, 호화 2층집+명품 침대+억대 스포츠카 공개(전참시)[어제TV]
- “난소 나이 40대” 김준호 ♥김지민 울자 내놓은 로맨틱 답변은?(조선의 사랑꾼)[어제TV]
- 유영재, 선우은숙 결혼 후 삼시세끼 원했다 “밥 차리던 처형에 5번↑ 몹쓸짓” 주장(뒤통령)
- “인생 뭐 있냐 뻔뻔하게 살자” 채정안 최민환 구혜선 박지윤‥이혼 ★들 당당한 예능 복귀
- 김유정 이렇게 글래머였나‥확 달라진 국민 여동생의 노출룩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밝아진 근황 “늦은 기상, 잘 쉬는 것도 필요한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