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FOOD+ 수출 상담회서 2천만 달러 수출 계약·MOU 체결 성과

오종우 2024. 4. 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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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7~18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한'2024년 케이-푸드 플러스(K-Food+)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천만 달러의 규모의 현장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담회에서 농식품은 감자핫도그, 인삼제품, 포도 등 34건 12백만 불, 전후방산업은 유기농액비, 비료, 스마트팜 자재 등 8건 8백만 불 규모의 현장 계약‧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난해 19백만 불 보다 약 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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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7~18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한‘2024년 케이-푸드 플러스(K-Food+)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천만 달러의 규모의 현장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고, 전 세계 36개국, 412개사(해외 바이어 141개사, 국내 수출기업 271개사)가 참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모두 2,129건 205백만 불 규모의 1:1 수출 상담을 실시했고, 이 가운데 총 42건 약 20백만 불 규모의 현장 계약‧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담회에서 농식품은 감자핫도그, 인삼제품, 포도 등 34건 12백만 불, 전후방산업은 유기농액비, 비료, 스마트팜 자재 등 8건 8백만 불 규모의 현장 계약‧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난해 19백만 불 보다 약 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케이-푸드 플러스(K-Food+)'는 한국 농식품을 뜻하는 K-Food에 스마트팜과 농기자재, 동물용 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을 더(+)해서 농식품산업과 연관산업을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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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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