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오타니…시속 191km '로켓 홈런'

유병민 기자 2024. 4. 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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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원정에 나선 오타니는 3대 1로 앞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엄청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비거리 137m짜리 초대형 홈런으로, 타구 속도가 시속 191km에 달했는데, 오타니가 빅리그에서 때려낸 177개의 홈런 가운데 가장 빠르고, 다저스 구단 역사상, 또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중에 가장 빨리 날아간 홈런입니다.

홈런볼을 잡은 다저스 팬도 온몸으로 기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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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가 무시무시한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빠른, 시속 191km짜리 로켓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워싱턴 원정에 나선 오타니는 3대 1로 앞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엄청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투수의 '가운데 실투'를 받아쳤는데, 타구는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2층 관중석으로 사라졌습니다.

[중계 캐스터 : 완전히 로켓 같은 홈런입니다!]

비거리 137m짜리 초대형 홈런으로, 타구 속도가 시속 191km에 달했는데, 오타니가 빅리그에서 때려낸 177개의 홈런 가운데 가장 빠르고, 다저스 구단 역사상, 또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중에 가장 빨리 날아간 홈런입니다.

홈런볼을 잡은 다저스 팬도 온몸으로 기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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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는 콜로라도전에서 '멀티 히트'를 작성했습니다.

첫 타석은 내야 안타, 두 번째 타석에서는 깨끗한 좌전 안타에 이어 도루와 득점까지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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