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박성훈, 김수현 괴롭히는 빌런의 등장에 “성수동이 난리...김지원 보고있나!”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4. 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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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윤은성 역을 맡은 배우 박성훈이 착용한 패션과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성훈이 선택한 패션 역시 이날 행사의 주제와 잘 어우러졌다.

패션과 헤어스타일 모두 현재 패션계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박성훈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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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윤은성 역을 맡은 배우 박성훈이 착용한 패션과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트렌디한 공간 EMPTY에서 개최된 입생로랑 뷰티의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오픈 행사는 다양한 스타들의 참여로 화려함을 더했다.

럭셔리함과 젊음, 그리고 도전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이번 행사에는 에스파(aespa)의 카리나(KARINA), 데이식스(DAY6), 그리고 배우 박지후, 이민정, 이진욱, 유태오, 박성훈, 김범, 기은세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박성훈이 입생로랑 뷰티의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배우 박성훈은 이 날 행사에서 모던하면서도 정제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헤어스타일은 뒤로 깔끔하게 넘긴 스타일로, 날카로운 이미지를 부드럽게 해주는 동시에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는 완벽한 선택이었다.

박성훈이 모던하면서도 정제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또한, 그의 짧은 머리는 단정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박성훈이 선택한 패션 역시 이날 행사의 주제와 잘 어우러졌다. 클래식한 블랙 색상의 오버사이즈 더블 브레스트 재킷은 그의 우월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와이드 팬츠는 현대적인 실루엣을 강조하며 편안함까지 선사했다.

박성훈이 클래식한 블랙 색상의 오버사이즈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입었다.사진=천정환 기자
박성훈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박성훈이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사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재킷의 넉넉한 포켓 디테일과 버튼은 기능성을 놓치지 않는 유틸리티한 면모를 부각시켰다. 패션과 헤어스타일 모두 현재 패션계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박성훈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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