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리프팅 시술 받았다…"♥팽현숙에게 속아" [유퀴즈]

김지우 기자 2024. 4. 24. 21: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유퀴즈'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최양락이 실리프팅 시술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야구선수 김태균과 최양락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최양락에게 "얼굴이 예뻐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최양락은 "리프팅을 했다. 턱 밑 살이 메추리알처럼 늘어나서 올렸다"면서 "와이프 팽 여사한테 속았다. 기계로 그냥 툭툭 치는 거라더라. 근데 전날 밥도 먹지 말고 물 한 잔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최양락은 시술 후 한 시간 반 뒤에 깨어났다며 "일어났는데 턱을 붕대로 다 감아놨더라. 어떻게 된 거냐니까 얼굴을 찢어서(?) 리프팅 했다더라"고 털어놨다.

조세호가 "실 리프팅 하신 거냐"고 묻자 최양락은 "맞다. 올라간 거 같냐. 감독님 괜찮은 거 같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tvN '유퀴즈' 캡처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