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서 규모 5.0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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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중부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오늘 저녁 8시 40분쯤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60km로 추정되며 일본 기상청은 다만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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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중부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오늘 저녁 8시 40분쯤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60km로 추정되며 일본 기상청은 다만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현과 도치기현, 지바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수도 도쿄 중심지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에 해당합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237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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