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 "당 존재 이유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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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이 24일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도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왜 우리가 산 넘고 물 건너 개혁신당에 모였는지, 그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당 대표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도의원은 지난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인 '천아용인' 중 한 명으로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했다.
이 대표는 차기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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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이 24일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도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왜 우리가 산 넘고 물 건너 개혁신당에 모였는지, 그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당 대표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도의원은 "제대로 된 자유주의 정당의 모습, 국민 여러분께 멋지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너무 늦지 않게 저의 포부를 담은 정식 출마의 변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 전 도의원은 지난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인 '천아용인' 중 한 명으로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했다. 이후 이준석 대표와 함께 개혁신당을 창당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개혁신당 전당대회는 오는 5월 19일 열린다. 이 대표는 차기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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