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1년만 달라진 외모 “♥팽현숙에 속아 실리프팅 시술”(유퀴즈)

서유나 2024. 4. 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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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인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최양락은 얼굴이 예뻐진 것 같다는 말에 "리프팅을 했다. 메추리알처럼 살이 늘어져서 귀 뒤로 올렸다"고 고백했다.

조세호가 "실리프팅을 하신 거냐"며 놀라는 가운데 최양락은 "어떻게 올라간 것 같냐. 감독님 괜찮냐"며 예뻐진 얼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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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최양락인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1회 '나는 행복합니다' 특집에는 이글스의 영원한 52번 김태균 해설 위원과 이글스 찐팬 최양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양락은 얼굴이 예뻐진 것 같다는 말에 "리프팅을 했다. 메추리알처럼 살이 늘어져서 귀 뒤로 올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것도 팽 여사한테 속아가지고 '기계로 툭툭 치는 거야'라고 한 거다. 근데 왜 기계로 치는데 전날 밥도 먹지 말고 물 한 잔 먹지도 말고 오라고 그러는지. 누웠다. 의사 선생님이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 깨어났더니 여기(얼굴을) 죄 감아놨더라.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했더니 그게 아니란다. 여기 찢어가지고 뭐 어떻게 했다더라"고 토로했다.

조세호가 "실리프팅을 하신 거냐"며 놀라는 가운데 최양락은 "어떻게 올라간 것 같냐. 감독님 괜찮냐"며 예뻐진 얼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팽현숙과 최양락은 지난 1988년 결혼한 코미디언 1호 부부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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