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태균, ‘이글스 찐팬’ 최양락에 “다른 방송서 욕하는 것도 많이 봐”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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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태균과 최양락이 친분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나는 행복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글스의 영원한 52번 김태균 해설위원·뼛속까지 '주황색 피' 최양락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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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김태균과 최양락이 친분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나는 행복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글스의 영원한 52번 김태균 해설위원·뼛속까지 ‘주황색 피’ 최양락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두 사람에 “두 분은 원래 친분이 있냐”고 물었다. 최양락은 “야구장에서 수도 없이 보고, 굉장히 많이 본 것 같은데 만나서 대화는 처음이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저도 항상 한화 이글스의 홍보대사를 하시고 시구도 자주 오시고 해서 굉장히 친근하지만, 다른 방송에서 이글스 욕하는 것도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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