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태국, 40도 넘는 폭염
최현미 2024. 4. 24. 20:56
태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3일, 전국 모든 지역에 고온 경보가 내려졌고, 낮 최고 기온은 44도까지 치솟아 5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태국은 4월이 일 년 중 가장 더운 달인데요.
올해 4월은 기후 변화 탓에 기온이 평년보다 약 30%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는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베를린은 가벼운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론토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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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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