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수원, ‘2024년 영양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기윤희 2024. 4. 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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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이 23일부터 4일간 '2024년 영양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영양교육·식생활 지도·급식 위생관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채경숙 광주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교사가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 및 식생활 지도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해 학생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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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위한 영양가 있는 연수 레시피

광주교육연수원이 23일부터 4일간 ‘2024년 영양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광주교육연수원
[더팩트 l 광주=기윤희 기자] 광주교육연수원이 23일부터 4일간 ‘2024년 영양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영양교육·식생활 지도·급식 위생관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과정은 △멘탈이 바로서야 급식이 바로선다 △학교급식 위생관리의 실제 △교육과정 속 영양수업 △함께 만드는 영양수업 등 수업 및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급식 민원 사례 및 해결방안을 공유함으로써 맞춤형 식생활 지도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HACCP 시스템 이해 및 영양교육과 성취기준을 활용한 수업설계,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및 교사 학습 공동체 활동 사례 등의 강의를 들으며 영양교사로서의 전문성을 제고한다.

연수에 참여한 편가현 화개초등학교 교사는 "이번 연수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영양교사의 급식 운영 및 교과 지도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채경숙 광주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교사가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 및 식생활 지도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해 학생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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