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임신하고 15㎏ 훅 쪘다가 다 빠지질 않아” 고민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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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다이어트 고민을 말했다.
오지호는 "남편이 의사면 건강관리를 잘해주실 것 같은데 어떻게 찾아오셨냐"고 질문했고 서현진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고 살다가 아기 낳는 과정에서 15kg 훅 쪘다가 다 빠지질 않더라"고 다이어트 고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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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다이어트 고민을 말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43세)이 출연했다.
오지호는 “남편이 의사면 건강관리를 잘해주실 것 같은데 어떻게 찾아오셨냐”고 질문했고 서현진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고 살다가 아기 낳는 과정에서 15kg 훅 쪘다가 다 빠지질 않더라”고 다이어트 고민을 말했다.
서현진이 “팔뚝, 엉덩이, 허리, 이런 데가 살이 찌지 않냐”고 묻자 현영도 “너무 찐다. (출산 전과) 다르다”고 공감했다.
서현진은 “이게 내 몸이라고?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제가 먹는 것 조절도 안 되고. 이런 고민들 때문에 찾은 방법이 살을 빼기는 빼지만 좋은 것만 채워 살 수 없어서 좋은 것 반, 나쁜 것 반 정도 하는 저한테 맞는 반반 다이어트를 찾았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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