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남편, 축구선수 조규성 닮아 잘생겨”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4. 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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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의사 남편이 조규성을 닮았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의사 남편과 만남에 대해 "방송하다가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 결혼 적령기를 미국에서 보내고 와 결혼이 늦어졌다. 소개팅을 그때부터 열심히 하다가 만났다"고 말했다.

이성미가 "그럼 남편이 소지섭 닮았냐"고 묻자 서현진은 "전혀 닮지 않았다"며 "최근에 인기 많았던 축구선수 조규성 닮았다는 말을 듣고 좋아하더라"고 축구선수 조규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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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서현진이 의사 남편이 조규성을 닮았다고 말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43세)이 출연했다.

서현진은 의사 남편과 만남에 대해 “방송하다가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 결혼 적령기를 미국에서 보내고 와 결혼이 늦어졌다. 소개팅을 그때부터 열심히 하다가 만났다”고 말했다.

이성미가 “이상형은 누구냐”고 묻자 서현진은 “예전에 20대 때는 모델 같이 생긴, 소지섭 스타일. 소지섭이 너무 인기가 많았다”고 소지섭을 꼽았다.

이성미가 “그럼 남편이 소지섭 닮았냐”고 묻자 서현진은 “전혀 닮지 않았다”며 “최근에 인기 많았던 축구선수 조규성 닮았다는 말을 듣고 좋아하더라”고 축구선수 조규성을 언급했다.

현영이 “조규성 닮은 거면 잘생겼네요”라고 반응하자 서현진도 “잘생겼다”고 인정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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