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감사 질의에 답변 제출...하이브, 30일 이사회 소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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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이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감사 과정에서 제시한 질의서에 대해 답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이브는 제출 시한으로 제시했던 오늘(24일) 오후 6시쯤 어도어 측으로부터 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서가 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의 요구로 오는 30일 어도어 이사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민 대표 측근인 이사들이 불참한다면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 위해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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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이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감사 과정에서 제시한 질의서에 대해 답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이브는 제출 시한으로 제시했던 오늘(24일) 오후 6시쯤 어도어 측으로부터 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서가 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도어 측이 답변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경우 법률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하겠단 입장을 밝혀 구체적인 내용은 전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의 요구로 오는 30일 어도어 이사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민 대표 측근인 이사들이 불참한다면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 위해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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