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내일 대체로 맑고, 낮 포근…일교차는 커
KBS 지역국 2024. 4. 24. 20:08
[KBS 제주] 오늘 아침엔 흐렸지만, 점차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쳤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돼 야외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낮 기온도 제주시 20도, 성산은 21도까지 올라서 포근할 텐데요.
다만, 아침엔 선선하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 나는 곳이 있으니까요.
시간대에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성산 11도, 그 밖의 지역 1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고산 19도, 제주 20도, 성산 21도가 예상돼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서귀포는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0.5에서 1.5m로 잔잔하겠고요.
남쪽 먼바다의 물결도 최고 2m로 비교적 높지 않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해상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엔 대체로 흐리겠고요.
저녁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기 시작해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 상병’ 소속 여단장 “사단장께 몇 번 건의”…임성근 “물어봐 의견 준 것”
- 돌연 사망 ‘빌라왕’의 배후…부동산 업체 대표 징역 8년 확정
- 군, ‘현대전의 담뱃불’ 스마트폰 보안 강화…아이폰 반입 금지 구역 확대
- “배상 해준다”는 은행에 “180명 고발”로 맞수…길어지는 ‘홍콩 ELS’ 사태
-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테이저건 맞고 연행 후 숨져
- ‘아이폰의 굴욕’…중국서 3위 추락 애플, 반전 꾀할까?
- 손녀 태운 차량 ‘공포의 질주’…“급발진 의심”
- 요양병원 항생제 처방 해마다 증가…“65%는 부적정 처방”
- 산중턱에 웬 흙무더기?…비 올 때마다 산간마을에 감도는 공포
- 열흘째 이어진 담수호 수색…검찰 수사중 사라진 건설사 대표는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