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독립?…하이브, 어도어 문건 '프로젝트 1945' 추가 확보

송오정 기자 2024. 4.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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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측이 경영 분리 시도 정황이 담긴 문건이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이브는 감사 과정에서 어도어 부사장 이메일에서 해당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서 해방한 1945년에서 따온 어도어의 독립으로 하이브는 해석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부터 노트북 포렌식 과정서 발견된 어도어 측 부사장 개인 SNS 메시지도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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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측이 경영 분리 시도 정황이 담긴 문건이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채널A는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문건의 제목은 '프로젝트 1945'. 하이브는 감사 과정에서 어도어 부사장 이메일에서 해당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건에는 고소고발, 민사소송, 여론전 등의 소제목으로 민희진 대표의 계획이 세분화돼 있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서 해방한 1945년에서 따온 어도어의 독립으로 하이브는 해석하고 있다.

어도어 측은 "실현 가능성 없는 개인의 낙서 같은 걸 감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 유출된 정보"라고 반박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부터 노트북 포렌식 과정서 발견된 어도어 측 부사장 개인 SNS 메시지도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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