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학이지(easy)] 국내 최초 ‘초소형 군집위성’ 임무명 “‘B.T.S’ 발사!”
KBS 지역국 2024. 4. 24. 19:55
[KBS 대전] [앵커]
지구 관측용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뉴질랜드에서 발사됐는데요,
국내 최초입니다.
말 그대로 작은 위성을 군집 형태로 여러 개 쏘아 올린 건데, 이 위성의 작전명은 'B.T.S'라고 하죠.
구체적으로 어떤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건지, 개발에 참여한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 이철 책임연구원 전화로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앵커]
당초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7시 8분에 발사가 예정됐었지만, 우주비행체와의 충돌 가능성, 현장 점검 등으로 오전 7시 32분 뉴질랜드에서 발사됐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이번에 쏘아 올린 군집위성은 기존의 위성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앵커]
작전명이 'B.T.S (Beginning of The Swarm)' K-POP 그룹 BTS와 이름이 같더라고요.
약자를 풀어 보면 우리말로 '군집의 시작'인데, 앞으로의 구체적인 임무와 역할은 무엇인가요?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 상병’ 소속 여단장 “사단장께 몇 번 건의”…임성근 “물어봐 의견 준 것”
- 돌연 사망 ‘빌라왕’의 배후…부동산 업체 대표 징역 8년 확정
- 군, ‘현대전의 담뱃불’ 스마트폰 보안 강화…아이폰 반입 금지 구역 확대
- “배상 해준다”는 은행에 “180명 고발”로 맞수…길어지는 ‘홍콩 ELS’ 사태
-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테이저건 맞고 연행 후 숨져
- ‘아이폰의 굴욕’…중국서 3위 추락 애플, 반전 꾀할까?
- 손녀 태운 차량 ‘공포의 질주’…“급발진 의심”
- 요양병원 항생제 처방 해마다 증가…“65%는 부적정 처방”
- 산중턱에 웬 흙무더기?…비 올 때마다 산간마을에 감도는 공포
- 열흘째 이어진 담수호 수색…검찰 수사중 사라진 건설사 대표는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