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봄철 졸음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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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는 봄철 나들이 차량으로 인한 졸음운전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봄철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로 인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졸음운전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종욱 서장은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무거워지는 눈꺼풀로 인해 졸음운전 사고가 많이 나타날 수 있다"며 "졸음운전 안전수칙을 잘 숙지해 활기찬 봄나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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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소방서는 봄철 나들이 차량으로 인한 졸음운전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4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관련 교통사고는 총 1만 765건이며 사망자는 100건당 약 2.9명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1.5명의 약 2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봄철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로 인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졸음운전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졸음운전 예방수칙은 30분 간격으로 차 내부 공기 순환하기, 장시간 운전 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하기, 과식은 자제하고 틈틈이 간식과 카페인 섭취하기, 장시간 운전 전날 6시간 이상 숙면 취하기 등을 권장했다.
김종욱 서장은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무거워지는 눈꺼풀로 인해 졸음운전 사고가 많이 나타날 수 있다"며 "졸음운전 안전수칙을 잘 숙지해 활기찬 봄나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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