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총선 당선인 환영회…"거대 야당 폭주에 맞서겠다"

박세진 2024. 4. 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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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대구·경북(TK) 당선인(비례 포함)들과 정치권 인사들이 24일 오후 대구 한 호텔에서 열린 환영회에 참석해 자축했다.

이날 참석한 당선인 12명 중 최다선(4선)인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대구, 경북 25석 전석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대 야당 폭주에도 당당히 맞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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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총선 당선인 환영회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2대 총선 대구·경북(TK) 당선인(비례 포함)들과 정치권 인사들이 24일 오후 대구 한 호텔에서 열린 환영회에 참석해 자축했다.

이날 참석한 당선인 12명 중 최다선(4선)인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대구, 경북 25석 전석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대 야당 폭주에도 당당히 맞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TK 의원들이 법도 잘 만들고 대구, 경북 예산도 팍팍 가져오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경북도도 다시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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