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와 결혼, 내가 하고 싶었다…불안하게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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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 결혼한 이유를 고백했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켙 소라'(연출 한수빈)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출연한 가운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하게 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MC 이소라가 이현이를 향해 "2012년에 결혼하고, 큰아들을 2015년에 낳았다. 둘째 아들은 2019년 태어났는데, 아이들을 계획하고 낳은 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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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 결혼한 이유를 고백했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켙 소라'(연출 한수빈)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출연한 가운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하게 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MC 이소라가 이현이를 향해 "2012년에 결혼하고, 큰아들을 2015년에 낳았다. 둘째 아들은 2019년 태어났는데, 아이들을 계획하고 낳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현이가 "맞다. 계획했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현이는 결혼에 관해 "사실 2012년에 결혼한 건 제가 그때 결혼하고 싶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해 제 나이가 딱 서른이었다. 마침 만나고 있던 사람이 지금 남편이었다. '어? 나쁘지 않아, 결혼해도 될 것 같아' 싶더라. 정말 책임감 있고 저를 불안하게 하지 않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현이는 "회식인데 연락 안 하고 그런 쪽으로 불안하게 하는 건 오히려 저였다. 항상 연락이 안 됐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은 '이 사람이랑 살면 속 썩을 일은 없겠다' 그런 느낌이 있었다. 확실히 안정될 수 있겠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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