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엄마' 민희진, 하이브 감사 질의서에 답변서 제출
정혜진 기자 2024. 4. 24. 19:21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보낸 감사 질의서에 대해 답변 시한인 오늘(24일) 오후 답변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 측이 제출한 답변서에 답변을 외부에 공개할 시 법률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한다고 기재돼 있어 내용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 측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포착했다며 지난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한 뒤 어도어에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고, 오는 30일 이사회가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도어 이사진이 불출석 하는 상황 등으로 인해 이사회 성립이 되지 않으면 하이브는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낼 방침입니다.
법원 결정은 통상 신청 후 4∼5주 정도 내려지며, 법원의 판단이 나오면 당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이 통지되고, 15일 뒤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가 열립니다.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민 대표 등 기존 이사진을 해임하고 신규 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혜진 기자 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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