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 싶어"…이혼 밝힌 서유리 외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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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식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39)가 남편을 주제로 한 의미심장 발언을 남겼다.
24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597회 방송의 예고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앞선 동치미 방송에서 서유리는 "이혼하니 너무 후련하고 좋다", "자유다" 등 발언을 한 바 있다.
서유리는 인터넷 방송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서로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이혼 조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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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식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39)가 남편을 주제로 한 의미심장 발언을 남겼다.
24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597회 방송의 예고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앞선 동치미 방송에서 서유리는 "이혼하니 너무 후련하고 좋다", "자유다" 등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예고 영상에서는 결혼 생활 중 배우자에게 가졌던 불만을 토로했다.
서유리는 "저는 결혼 생활 동안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며 "근데 이상하게 같은 밥을 먹어도 남편은 해가 갈수록 살이 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며 "남자들이 결혼 후 아내에게 살찌지 말라고 하는데, 여자들도 똑같이 잘생긴 남편을 계속 보고 싶다"고 울분을 토했다.
서유리는 이 같은 발언을 옆에 있는 개그맨 정태호를 보며 이야기했다. 지레 찔린 정태호는 "저도 살 빼겠다"고 소심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수의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지만,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인터넷 방송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서로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이혼 조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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