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도 전에 손 떨리네"…'13만원' 찍은 호텔 망고빙수

김온유 기자 2024. 4. 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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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급호텔 중 최고가 '애플망고빙수'를 판매하는 시그니엘 서울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2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은 지난 22일부터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빙수' 가격을 지난해보다 3000원 인상한 1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서울 신라호텔도 지난해 9만8000원이었던 애플망고빙수를 4000원 인상한 10만2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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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애플망고빙수/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

서울 특급호텔 중 최고가 '애플망고빙수'를 판매하는 시그니엘 서울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2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은 지난 22일부터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빙수' 가격을 지난해보다 3000원 인상한 1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2.4% 올린 것이다. 현재 소공동 롯데호텔은 9만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서울 신라호텔도 지난해 9만8000원이었던 애플망고빙수를 4000원 인상한 10만2000원에 판매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파빌리온'의 망고빙수도 지난해 6만9000원에서 올해 7만3000원으로 5.8% 인상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판매하는 애플망고빙수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12만6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시그니엘 관계자는 "제주 애플망고 가격 등 물가 인상분을 반영하고 플레이팅 등도 작년과 바뀌면서 전년 대비 3000원 가격이 인상됐다"고 밝혔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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