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경찰대학과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 경찰대학과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5년은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진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찰과 경찰 가족들이 아산의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아산시 승격 30주년 맞아 ‘관광의 해’ 선언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 경찰대학과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아산시장, 경찰대학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양 기관의 보유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홍보 추진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경찰대학 및 가족 대상) △관광지 입장료 및 시티투어 버스 탑승료 할인 △경찰대학 내부 견학 프로그램 지원(가상 음주체험, 경찰 오토바이 탑승 등) △각종 관광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5년은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진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찰과 경찰 가족들이 아산의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협치 지워야 한다" 불붙은 친명 경쟁…거야 독주 현실화
- '적자 전환' 선양소주, 수도권 진출 카드 통할까 [TF초점]
- 오마이걸 유아, 남심 저격 '인형 비주얼' [TF사진관]
- 與, 고민 끝에 관리형 비대위로…위원장에 5선 중진 물망
- 현대건설만 '맑음'…1분기 실적발표 앞둔 '빅5' 건설사 희비교차
- '0.05%→0.0099%'…삼성자산운용, ETF 수수료 파격 인하 속내는
- [안갯속 금투세] 중개형 ISA 유치 경쟁 '활활'…증권사별 혜택은?
- '범죄도시4', 묵직해진 마동석→새 빌런 김무열로 '트리플 천만' 도전[TF초점]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충남·전북엔 싸락우박
- 與, 고민 끝에 관리형 비대위로…위원장에 5선 중진 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