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 '사업 목적 맞춤형' 물류 차량 출시
이지은 2024. 4. 24. 18:45
현대자동차는 사용 목적에 따라 형태를 확장, 전환할 수 있는 '전동화 비지니스 플랫폼' ST1을 오늘(24일) 출시했습니다.
목적에 맞게 경찰 작전차, 구급차 등으로 개발이 가능한 샤시캡과, 물류 운반에 적합하게 설계된 카고와 카고 냉동까지 모델은 모두 3가지입니다.
특히 카고와 냉동 카고의 경우, 실제 택배사와 유통사와 맞춤형 설계를 해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차량 상부 높이를 낮추면서도 적재량은 기존보다 늘렸습니다.
또한, 배터리 잔량 등 차량 데이터를 고객사에 제공해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오픈 API가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녀 결혼식 알리는 '국회의원 당선인' 문자에 시민들 당황
- 수산시장 공깃밥 양이 '절반'인데 "우리 식당은 이게 정량"
- 뉴진스 성공 요인은 오로지 '나'?...민희진 과거 인터뷰 재조명
- '놀이터에서 10살 아동 강제 추행' 90대 경찰 조사 예정
- "공간 부족해 불편" 장애인 주차증 위조해 쓴 50대 결국...
- "어떻게 21세기에 이런 생활을"...北 양말 보고 깜짝 놀란 전문가 [Y녹취록]
- '당장 도망가' 中 마을에 추락한 괴물체..."발암물질 방출 가능성" [지금이뉴스]
- "창문 다 닫았는데 들어와 있어"...온라인 초토화시킨 미스테리
- 다이소 '가성비' 염색약이...약사들 맹공에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