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 긁히는 날' 류현진 1회 '강백호 삼진' 포함 삼자범퇴 장식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4. 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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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시작이 좋다.

류현진은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1회부터 삼자범퇴 이닝을 장식했다.

류현진의 시작이 좋다.

류현진의 142km 직구가 강백호를 꽁꽁 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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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괴물의 시작이 좋다. 

류현진은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1회부터 삼자범퇴 이닝을 장식했다. 투구수는 17개.

이날 KT는 천성호(2루수)-강백호(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문상철(1루수)-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조용호(우익수)-안치영(중견수)-김상수(유격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웨스 벤자민

이에 맞선 한화는 이진영(우익수)-요나단 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2루수)-안치홍(지명타자)-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황영묵(유격수)으로 타선이 이어진다. 선발 류현진.

류현진의 시작이 좋다. 1회말 선두 천성호와 3볼 2스트라이크 풀 카운트 승부 끝에 2루수 땅볼 솎아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KT '강타자' 강백호에겐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루킹 삼진 잡아냈다. 류현진의 142km 직구가 강백호를 꽁꽁 얼렸다. 그리고 마지막 로하스 역시 2루수 땅볼 솎아낸 류현진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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