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명품백 안에 신문지만 가득 “온다고 신경써서 빌려”(슈퍼마�R)

서유나 2024. 4. 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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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쿨하고 솔직한 매력을 자아냈다.

4월 24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의 가방을 본 이소라는 "이거 왜 이렇게 귀엽냐. 너무 귀엽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현이의 "온다고 신경쓰고 왔다. 명품 들고 왔잖나"라는 말을 들으며 이소라는 실제로 가방에 신문지가 들었는지 확인하게 위해 안을 열어봤고, 이현이의 말이 거짓이 아닌 걸 확인하곤 웃음을 빵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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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쿨하고 솔직한 매력을 자아냈다.

4월 24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의 가방을 본 이소라는 "이거 왜 이렇게 귀엽냐. 너무 귀엽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현이는 "온다고 빌려왔다"고 쿨하게 고백했다. 이어 "안에 열어 보시면 다 신문지다"라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온다고 신경쓰고 왔다. 명품 들고 왔잖나"라는 말을 들으며 이소라는 실제로 가방에 신문지가 들었는지 확인하게 위해 안을 열어봤고, 이현이의 말이 거짓이 아닌 걸 확인하곤 웃음을 빵 터뜨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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