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해 10억원 특별출연

김광동 기자 2024. 4. 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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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가 24일 울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출연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역금융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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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 지원토록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가 24일 울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했다.

이번 출연금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울산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으로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특별 지원 할 수 있게 된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023년에도 울산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총 654억원(총 2897건)의 대출을 지원 한 바 있다.

이영우 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출연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역금융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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