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삼남농협, 농가에 고추모종 무상 지원
김광동 기자 2024. 4. 24.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이 24일 영농자재 종합판매장에서 조합원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고추모종 무상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삼남농협은 조합원들에게 고추모종 15만7500포기(78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철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도 적극 펼쳐 나가는 등 조합원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800만원 상당 15만7500포기 무료로 지원
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이 24일 영농자재 종합판매장에서 조합원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고추모종 무상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삼남농협은 조합원들에게 고추모종 15만7500포기(78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조합원들은 지원받은 모종을 정식해 품질 좋은 고추 생산에 나서게 된다.
김철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도 적극 펼쳐 나가는 등 조합원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