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전문]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식 날짜를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조세호는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 해준 우리 ‘유퀴즈’ 팀 감사해요”라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이와 함께 ‘유퀴즈’ 측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을 공개했다. 꽃다발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이. 결혼 전제에서 품절남으로’라고 적혀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며, 사회는 ‘절친’ 남창희가 맡았다.

이하 조세호 전문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남은 저녁들 행복하게 보내주세요!!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