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친환경 생수시장 선도... "2026년 無라벨 제품만 100%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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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무라벨 제품 확대, 경량화, 소재연구 등의 R&D혁신을 통해 친환경 생수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경영 전략인 '그린 홀 프로세스'를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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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경영 전략인 '그린 홀 프로세스'를 실행 중이다. 이 전략은 생산부터 수거, 새활용까지 사업 전 단계에서 친환경을 실천해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5%, 2030년까지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제주개발공사는 'JPDC 5R 친환경 패키징 R&D' 전략을 채택해 플라스틱 프리를 목표로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R 전략은 친환경 설계 및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하는 재설계(Redesign), 친환경 패키징 소재로의 대체(Replace), 자원순환 소재 및 제품 개발(Recycle),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Reduce), 친환경 패키징 기술혁신(Renovation)을 주축으로 한다.
제주삼다수는 2025년에는 총 생산량의 50%까지 무라벨 제품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2026년에는 무라벨 제품으로 100%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업계 최초로 뚜껑에 제품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도입했다. 그동안 무라벨 제품은 먹는샘물 의무 표시 사항 표기로 인해 팩 단위로만 판매될 수 있었지만, 규제 개선으로 먹는샘물 낱개제품에도 QR코드로 대체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생수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위한 고민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펼쳐갈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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